온 러닝 공홈 직배송 주문 후기(관세, 배송비 없음)

한국 시간으로 8월 25일 일요일 결제했고 8월 28일 수요일 아침 9시 47분에 받았다.

이건 뭐 한국에서 주문하고 배송받는거와 다름없는 것 아닌가 싶을정도로 매우 빨리 받았다.

 

온 러닝 공홈에서 직배송 주문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확인하면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온 러닝 공홈 직배송 주문 방법(배대지보다 훨씬 저렴)

 

한국에서 주문하면 중국 선전에 있는 창고에서 홍콩 공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온다.

그래서 빨리 도착하는 것 같다.

8월 26일 출발, 27일 인천 도착 및 통관, 28일 인천 출발 및 배송 완료

워후

 

8월 27일 통관 관련된 정보를 입력하라 카톡이 왔고 거기에 본인 정보 입력하면 된다.

혹시나 관세가 나올까 걱정했는데 전혀 추가비용 없었다.

 

아니 한국보다 저렴하게 구매하고 제품 재고도 많고, 빨리 도착하는데

직배송을 왜 안 받고 배대지로 구매하거나 한국 사이트에서 구매하는지 모르겠다.

 

홍콩에서 출발한 박스 야무지게 뜯어보자

 

 

인보이스도 동봉되어있고

제품이 들어있다.

생각보다 저 녹색/노란색이 기대했던것 보단 더 칙칙한 색이지만 그래도 예쁨

아직 나가서 신어보진 않았지만

 

호카 본디보다는 딱딱한 느낌이지만 가볍고 편한 느낌은 확실히 있다.

280사이즈로 구매했는데 호카의 280 사이즈보다 조금은 짧은 느낌이다.

285 사이즈로 구매했어도 신을 수는 있을 것 같다.

 

보통 신는 신발은

뉴발란스 992 280, 285사이드 둘 다

뉴발란스 990 v6 280

뉴발란스 1906 280

뉴발란스 574 280

호카 본디8 280 와이드

호카 클리프톤9 280 와이드

이렇게 신는다.

 

 

쿠셔닝은 탄탄하게 잡아주면서 동시에 폭신함이 살짝 느껴지는 기분이다.

 

일상화로 신기도 편할 것 같고

러닝화로도 좋을 것 같다.

 

일단 지금 당장 나가서 신어보고, 내일 아침 러닝으로 느껴봐야겠다.

 

재밌고 아주 만족스러웠던 구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