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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 4

분양권 셀프등기의 모든 것 - 4) 대망의 등기일 준비할 모든 것

드디어 날이 밝았다.모든 서류는 준비되었고, 등기소에 가서 당당히 셀프등기를 마무리하면 된다.혹시나 가는 길에 깜빡하고 출력을 빼먹은 서류가 있더라도등기소에서 출력 가능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나는 E폼 작성만 해두고 출력은 안 해서 현장에서 출력했다.) 그럼 아래는 등기일 필요한 서류들이다.당일에는 괜히 떨리고 놓칠 수 있으니 전날 미리 준비해두자필요서류발급처시기취득세 영수필 확인서위택스, 구청취득세 신고 및 납부 시등기 신청서인터넷 등기소(E-폼), 등기소전일까지 미리 해두자국민주택채권매입은행(인터넷 가능)전일까지 미리 해두자분양계약서 원본시행사전매 거래 시정부 수입인지우체국 등전매는 매도, 매수인 모두 것 필요등기신청 수수료 납부 영수증인터넷 등기소, 등기소전일까지 미리 해두자매도용 인감증명서등..

부동산 2024.08.15

분양권 셀프등기의 모든 것 - 3)시행사 서류요청 및 수령

나의 경우7월 25일 1) 전세 세입자 입주 및 전세 잔금 수령 2) 분양권 잔금 및 중도금 대충 완납 3) 아파트 입주(키 및 입주물품 수령) 및 하자점검 4) 취득세 신고 5) 시행사 서류요청(이메일)7월 31일 시행사에 관련 서류 수령8월 2일 등기 접수일정으로 진행했다. 일반 아파트 거래는 잔금일에 매도인이 매도용 인감증명서와 등기필정보를 제공해줘서당일 바로 등기를 접수할 수 있는데, 분양권은 시행사에 인감증명서나 위임장 등을 요청해야되는 과정이 추가로 소요된다. 몇 가지 필요한 서류들이 있는데, 일반 부동산 거래 시 사용하지 않는 서식들이 있어그 부분을 중점으로 설명하겠다.필요서류발급처시기부동산 실거래필증 사본국토부 부동산 거래관리시스템취득세 준비할 때 같이 준비공급계약서 사본(ex. 1,18,..

부동산 2024.08.13

분양권 셀프등기의 모든 것 - 2) 취득세 납부 준비서류 및 납입절차

분양권 잔금을 완료하고 생기는 의무와 권리는1) 취득세 신고 및 납부 의무2) 시행사(등기부등본상 권리자)에게 등기를 위한 서류를 요구할 권리두 가지가 생긴다고 말했다. 보통 분양잔금 완납 + 중도금대출 완납 + 후불이자 완납세 가지 조건이 달성되는 순간부터 취득세 취득일이 성립되는데,그날부터 60일 이내에 취득세 신고를 해야한다.(이번 경우 시행사 소유권보존등기일보다 잔금 완납일이 늦어 잔금 완납일로부터 60일 이내가 취득세 납부기한이었다.) 우리는 부지런하고, 우리의 연차는 소중하니까잔금하는 날 연차 사용한김에 구청이나 시청으로 가서취득세 신고를 하자. 취득세 신고에는 아래와 같은 서류가 준비되어야한다.필요서류발급처시기일반 매매분양계약서 사본(처음부터 끝까지)시행사분양권 전매 거래 후 시행사 인감받은..

부동산 2024.08.12

분양권 전매 셀프등기의 모든 것 - 1)셀프등기를 해야되는 이유 및 거래 과정 설명

분양권을 매수한 다음 진짜 내 것으로 만들려면 해당 물건이 내것임을 알리는 등기가 필요하다.보통 부동산과 연계된 법무사를 소개받아 등기를 진행하는데,거래가액 10억까지는 거래가액의 0.1%~0.08%정도 비용이 발생하고, 10억 이상은 0.08%~0.07%정도 소요된다. 9.75억에 분양권을 매수(=과세표준 9.75억)한 나는 보수요율표를 참고해 법무사비용을 대략 계산해보니534,000원 + 5억 초과분*0.7% = 866,500원*1.1(부가세) = 953,150원이 예상됐다.물론 이 금액에서 수입인지, 등기수수료 등은 별도이다.95만원이면 직원식당 172일을 먹을 수 있는 금액인데, 충분히 고생할 보람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셀프등기를 준비했다. 셀프등기를 진행하면서 여기저기 참고했지만내용들이 중구난방이..

부동산 202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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