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염이 있어서 편한 신발을 항상 찾게되는 내게
호카와 함께 궁금함으로 가득했던 브랜드 온 러닝
카시나, 29cm 처럼 공식 수입해서 판매하는 브랜드도 있지만
원하는 색상이나 제품이 없어 공홈에 들어가서 찾아봤다.
이것저것 찾다보니 가격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절차도 간단해서 공유한다.
1. 공홈 사이트 접속 후 지역 설정 - 대한민국
한국에서 구매하려면
처음에 들어가면 첫 이미지처럼 대한민국으로 설정이 안 돼있을 수 있다.
그럼 국가를 누른 다음 배송지역과 언어를 설정해주자.
내가 구매한 제품은 클라우드 몬스터 1 제품이다.
클라우드 몬스터 1,2의 차이는 1에서 2로 버전이 업그레이드 된 것이 아니고
클라우드 몬스터 1 = 쿠셔닝이 훨씬 부드럽고 탄성이 좋음. 일상화나 산책할 때 신기 좋음
클라우드 몬스터 2 = 1에 비해 조금 더 딱딱한 느낌. 러닝에 조금 더 특화된 제품
가지고있는 호카 제품과 비교해서 생각해보니
클라우드몬스터 1 = 호카 본디
클라우드몬스터 2 = 호카 클리프톤
구성과 비슷해 보였다.
그리고 배대지 쓰고 구매하는것 보다 훨씬 편하고 저렴하게 살 수 있는데,
공홈 직배송 대한민국 설정 판매가격 = 209,000원
미국 설정 판매가격 = 170달러 = 226,100원(환율 1330원 적용)
원화 구매 시 1차로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추가로 배대지 비용도 발생하지 않으니 배대지로 구매하는것 보다 최소 4~5만원 정도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원하는 제품을 선택한 다음 간단히 이메일 기입을 한 다음
영어로 주소를 기입하면 된다.
영문 주소기입도 편하게 할 수 있게 되어있어 어렵지 않게 등록할 수 있다.
(영문 주소는 네이버에서 "영문주소변환" 검색하면 바로 할 수 있다.)
주소를 입력한 다음 결제 페이지로 넘어가면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는게 나오는데,
혹시나 싶어서 구글에
on runnig promo 를 검색했더니
프로모션 코드 공유 사이트에 10%할인 코드가 있어서 바로 적용시켜봤다.
프로모션 코드가 정상으로 반영돼서 10%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했고
(위의 이미지는 이미 쿠폰을 써서 중복적용이 안 된다고 나온다.)
정상으로 할인이 반영돼서 10% 할인된 188,100원으로 결제가 진행되고
수수료 등이 추가되어서 실제로는 193,599원이 결제됐다.
결제까지 마무리되면 입력한 메일 주소로 인보이스 메일이 오고
홈페이지에서는 주문된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다른 블로그를 확인해보니 보통 4일 정도면 도착한다고 하고,
구매했던 금액에서 추가로 관세가 붙진 않는다고 한다.
(신발 2켤레를 동시에 구매했던 사람 리뷰를 봤는데, 별도로 부가되지 않는다 했다.)
8월 25일 일요일에 결제했고, 8/30~9/3 사이에 도착한다고 하니
이번주 잘 버티면서 기다려야겠다.
도착 후 제품 리뷰를 추가로 등록하겠음!
'입.신.양.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 러닝 공홈 직배송 주문 후기(관세, 배송비 없음) (0) | 2024.08.28 |
---|---|
[입.신.양.명.] 뉴발란스 574 오렌지 실착 리뷰 (0) | 2024.08.26 |
[입.신.양.명.] 호카 호파라 2 리뷰 (0) | 2024.08.22 |
[입.신.양.명.] 뉴발란스 574 포터리 그레이 리뷰 (0) | 2024.08.19 |
[입.신.양.명.] 초보러너 호카 클리프톤9 실착 리뷰 (0) | 2024.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