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리뷰] 호카 마하6

개요

호카 마하6는 마하5보다 크게 향상된 성능을 보여주는 데일리 러닝화입니다. 가벼움, 쿠션감, 그리고 다양한 속도와 거리에서 뛰어난 다재다능함을 자랑하며, 특히 발볼이 좁은 러너에게 적합합니다. 장점이 많지만, 발볼이 좁고 혀 부분이 일부 사용자에게는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장점

• 매우 가벼움 : 무게가 232g으로 매우 가볍습니다.
• 훌륭한 쿠션감 :  36mm의 힐 스택으로 발 뒤꿈치에 충분한 지지력을 제공합니다.
• 반응성이 뛰어남 : 빠른 러닝과 장거리 주행에 적합합니다.
• 편안한 착용감 : 여러 속도와 거리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다용도성

단점

• 발볼이 좁음 : 발이 넓은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음
• 얇은 혀 : 일부 러너에게는 혀 부분이 너무 얇아 불편할 수 있음
• 내구성 문제 : 특히 발가락 부분과 발뒤꿈치 패딩 내구성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음
• PEBA 미드솔 부재 : 최고의 에너지 리턴을 기대한다면, 마하6는 PEBA 기반의 미드솔이 아니기 때문에 성능이 아쉬울 수 있음

주요 특징 

• 통기성 :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하며, 실험 결과 5/5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 내구성 : 통기성에 비해 내구성이 다소 떨어지며, 특히 토박스와 힐 패딩의 내구성은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 아웃솔 : 호카의 Durabrasion 고무로 제작된 아웃솔은 뛰어난 그립력을 제공하지만, 내구성 테스트에서 평균보다 높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 쿠션과 드롭 : 36mm 힐 스택과 26.4mm의 포어풋 스택을 측정했으며, 공식적으로는 5mm의 드롭을 표기하고 있지만 실제 측정에서는 9.6mm로 나타났습니다.

추천 대상 

• 가벼운 데일리 트레이너를 찾는 러너
• 다양한 페이스와 거리에서 편안함을 유지하고 싶은 러너
• 좁은 발을 가진 러너

비추천 대상

• 발이 넒은 사람
• 최대한의 에너지 리턴을 원하는 사람, 대안으로는 아식스 슈퍼블라스트2, 호카 마하X 등

 

본 리뷰는 Runrepeat 등 전문 리뷰 사이트를 참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