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화 리뷰

[상세 리뷰] 온 러닝 클라우드 몬스터

또선생 2024. 9. 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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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몬스터는 온 러닝 브랜드의 맥스 쿠셔닝을 제공하는 러닝화로 일상적인 훈련과 장거리 러닝에 완벽한 선택이라는 점에서 큰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름 그대로 엄청난 양의 폼을 제공하여 하루 종일 발을 보호하고 편하게 해줍니다. 이 신발은 걷기에도 적합하며, 안정적이고 반응성이 뛰어나며 젖은 도로에서의 그립감도 훌륭합니다. 다만 회복 훈련이나 넓은 발을 가진 러너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장점

  • 하루 종일 편안함 제공
  • 뛰어난 반발력의 쿠셔닝
  • 부드러운 뛰꿈치에서 앞발까지의 전환
  • 장거리 러닝에 적합한 보호력
  • 코너링 시 안정적
  • 예상보다 가벼운 무게
  • 젖은 도로에서 뛰어난 접지력
  • 가벼운 트레일에서도 사용 가능
  • 완벽한 발 잠금
  • 내구성이 뛰어남
  • 지속 가능한 어퍼 소재 사용

단점

  • 회북 훈련에 적합하지 않음(딱딱함)
  • 넓은 발을 가진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음
  • 가격이 비쌈

세부분석

쿠셔닝과 착화감

  • 쿠셔닝 : 클라우드몬스터는 온 브랜드 중 최대의 쿠셔닝을 제공하며 뒤꿈치 스택 높이는 34.9mm, 앞발 스택 높이는 28.1mm로 측정되었습니다. 이러한 높은 스택 높이는 장거리 러닝 시 발에 높은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이 신발은 회복 훈련에는 약간 딱딱할 수 있습니다. 중창의 경도는 25.8HA로 일반적인 도로 러닝화와 비슷하지만 여전히 온의 다른 신발 보다는 부드러운 편입니다.
  • 무게 : 클라우드몬스터는 280g으로 큰 쿠션과 외관에도 불구하고 가볍게 설계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달리는 동안 속도를 올리기 쉽습니다.

안정성 및 지지력

  • 안정성 : 높은 스택 높이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드몬스터는 안정적입니다. 특히 코너링 시 안정감이 좋으며, 발 앞쪽과 뒤꿈치의 중창 너비가 넓어 측면 움직임을 최소화합니다. 발 앞쪽 중창 너비는 109.0mm, 뒤꿈치 너비는 86.2mm로 측정되었습니다.
  • 비틀림 강성 : 신발의 비틀림 강성은 5점만점 중 3점으로 평가되었으며, 이는 신발 측면 안정성을 높이는데 기여합니다. 그러나 뒤꿈치 카운터는 유연성이 높아 발목 지지력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립력 및 내구성

  • 그립력 : 클라우드몬스터는 도로 러닝화로서 젖은 도로와 가볍게 단단한 흙길에서도 우수한 접지력을 발휘합니다. 아웃솔의 경도는 78.8HC로 측정되었으며, 이는 일반적인 도로 러닝화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 내구성 : 아웃솔의 고무 두께는 3.7mm로 평균보다 약간 두껍습니다. 이로 인해 아웃솔이 마모되기 전에 더 오랜 기간 착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통기성과 사이즈

  • 통기성 : 클라우드몬스터는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하며, 여름청 뜨거운 날씨에도 발을 시원하게 유지해줍니다. 통기성 테스트에서 최고 점수인 5점 만점 중 5점을 받았습니다.
  • 사이즈 : 발볼이 좁거나 보통인 러너들에게는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지만, 발볼이 넓은 사람에게는 약간 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넓은 옵션이 없으므로, 넓은 발을 가진 러너는 사이즈를 올리거나 다른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디자인과 가격

  • 디자인 : 온 러닝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쿠션 디자인은 시선을 끄는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 가격 : 가격은 다소 높은 편으로 일반적인 맥스 쿠셔닝 트레이너의 평균 가격보다 20달러정도 높습니다.

결론

온 클라우드몬스터는 최대의 쿠셔닝과 안정성, 통기성을 제공하는 뛰어난 러닝화입니다. 장거리 러닝과 일상적인 훈련에 적합하며, 높은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다만, 회복 훈련이나 넓은 발볼을 가진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으며, 가격이 비싼 점이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본 리뷰는 runrepeat 등 전문 리뷰 사이트를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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