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다니며 8개월동안 출근길, 퇴근길, 퇴근 후 집에서 조금씩 공부했었고63.33점의 점수로(2차) 생동차 합격했다. 감정평가사를 준비했던 효또와 함께 공부했고둘 다 33기에 합격해서 너무 행복했던 시즌이었다. 다시 생각해보면 시험 당일 매우 운이 좋았던 것 같다.1차 시험 민법과 학개론을 끝내고 민법에서 과락했을 것 같은 걱정이 들며중도 퇴실을 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다. 아무 것도 손에 안 잡힐 때 공인중개사 수험 카페에 1차 답안이 올라온걸 확인했고냉큼 채점해봤는데 65점 정도로 합격한 것 같아 마음을 다잡고 2차 시험을 봤다. 이렇듯 시험 당일에도 멘탈관리가 필요한 공인중개사 시험나는 어떻게 준비했는지 알려드리겠다. [수험생활]수험기간 : 8개월(3월 ~ 10월) / 중간에 코로나에 심하게 걸려..